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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따라하는 장고

42. 마무리

이제 파이보게시판을 만들어서 누구나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점프 투 장고 에서 추가로 설명한 도메인설정, SSL, PostgreSQL 등 도 하지 않았다. 보안이나 관리의 편의성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게시판이지만 유료로 도메인을 등록할 필요성등을 아직 못느꼈기 때문에 하지 않았다. 점프 투 장고 온라인 책을 보며 만들었는데 따라서 파이참, 장고, DB, AWS, 등 대부분이 다 처음 사용해보는것들이였다. 이제 책없이 처음부터 다시 만들라고 하면 못만들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한번 만들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책을보며 다시 만든다면 막히는 부분없이 잘 만들 수 있을것같다. 학교에서 그냥 프로그래밍 언어만 배우며 얻지 못했던 지식들이나 학교에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배우며 개발과정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파이썬과 장고가 내가 미래에 사용할 주된언어가 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기본적인 틀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냥 학교에서 내주는 하나의 과제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며 시작해보는 프로젝트 자체가 처음이라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 점프 투 장고를 배우며 다시 정리하는 느낌으로 블로그를 작성했는데 말솜씨가 좋지 않아 점프 투 장고 온라인 책을 그대로 옮겨적는 것 같은 느낌이 되버린것이 정말 아쉽다. 이게 책의 저자님께 피해가 가거나 그렇게 되지를 않기를 바라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다른 사람들도 한번씩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https://wikidocs.net/book/4223

 

점프 투 장고

**점프 투 장고 종이 책 출간 !! (2020.12)** * [책 구입 안내](https://wikidocs.net/105844) 점프 투 장고는 파이보라는 …

wikidoc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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